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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 “노동부를 극우 유튜버에 넘기겠다는 처사”…여당서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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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노동부 장관에? 야당 '분노 폭발', 여당 '조용히'... '노동계의 탕아' 논란
윤석열 대통령이 김문수 전 경제사회노동위원장을 고용노동부 장관에 내정하자 야당은 '인사 참사'라며 맹비난했다.
특히 김문수 전 위원장의 과거 발언들이 도마 위에 올랐다.
'쌍용차 노조는 자살 특공대', '노조는 머리부터 세탁해야 한다' 등 노조 혐오 발언들이 문제시됐다.
반면 여당은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말을 아꼈지만, 일부 의원들은 김 전 위원장의 '노동계와의 소통' 능력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김문수 전 위원장은 과거 '아스팔트 극우'로 불리며 보수 성향을 드러냈으며,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노동계를 비판하는 발언을 해왔다.
2024-08-02 00: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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