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가야고 송민우(178cm,G)는 79회 종별대회에서 3점슛 2개 포함 22점을 기록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송민우는 '드리블 이후 돌파'와 '미드-레인지 점퍼'가 장점이며 팀 동료들의 찬스를 살려주는 패스를 더 잘하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3점슛 성공률을 높여 '3점슛이 없으면 안 되는 시대'에 발맞춰 나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송민우는 서울 SK 김선형 선수를 보고 농구를 시작했으며 김선형 선수의 플로터, 돌파, 속공 능력을 닮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