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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중 빈자리, 'ERA 27.00 투수'를 마무리로 쓰다니… 김태형 도박 대성공, 새 거인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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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영, 위기의 롯데 구한 '깜짝 등판' 데뷔 첫 세이브! '강심장' 빛났다
롯데 자이언츠의 좌완 투수 송재영이 7월 31일 SSG전에서 9회 1사 1, 2루 위기 상황에 등판해 2타자를 깔끔하게 막아내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김원중이 5실점으로 무너지면서 불펜 카드가 모두 소진된 상황에서 깜짝 등판한 송재영은 흔들림 없는 투구로 최상민과 박성한을 범타 처리하며 데뷔 첫 세이브를 기록했다.
특히 2021년 입단 이후 1군 경험이 부족했던 송재영은 위기 속에서도 강심장을 드러내며 팀을 구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4-08-02 00: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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