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용, 이혼 후 혼자 사는 삶 공개.. '아빠는 꽃중년'서 씁쓸한 과거 고백
DJ DOC 정재용이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 출연해 이혼 후 혼자 살고 있는 삶을 공개했다.
정재용은 결혼 4년 만에 이혼을 택했으며, 전처와의 결혼사진과 신혼집 물건들을 보관하며 아직 마음의 정리가 안 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이혼의 원인으로 경제적 어려움과 자격지심을 언급하며 자책하는 모습을 보였고, DJ DOC 멤버 김창렬이 이혼을 말렸다는 사실도 밝혔다.
방송에서는 정재용의 일상이 공개되었는데, 아침부터 믹스커피 5봉과 과자를 섭취하고 소주를 마시는 등 건강에 대한 걱정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