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훗스퍼에 입단이 확정된 강원FC 유망주 양민혁이 팀 K리그와 토트넘의 경기에서 토트넘 선수들과 만났다.
2025년 1월 토트넘 합류를 앞둔 양민혁은 이날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번뜩이는 모습을 보여주며 토트넘 선수들의 관심을 받았다.
특히 제임스 매디슨, 페드로 포로, 루카스 베리발 등은 양민혁과 친근하게 대화하며 사진을 찍는 등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양민혁은 토트넘 이적을 결정한 이유로 손흥민의 존재를 언급하며 '적응' 문제를 걱정하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