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 합격’ 김현준 4안타 2타점+백정현 ‘6⅔이닝 무실점’ 삼성, LG 7-0 꺾고 위닝…KBO 최초 2900승 달성 [잠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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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정현 호투, 강민호 결승타! 삼성, LG 꺾고 위닝시리즈 확보
삼성 라이온즈가 백정현의 호투와 강민호의 결승타를 앞세워 LG 트윈스를 7-0으로 꺾고 위닝시리즈를 확보했다.
백정현은 6⅔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3승을 거두었고, 강민호는 1회 선제 적시타를 포함해 3타수 2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다.
김현준은 4안타 2타점으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LG는 임찬규가 5⅓이닝 2실점으로 패전을 기록했고, 찬스를 여러차례 놓치며 침묵했다.
2024-08-01 22:1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