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이란에서 발생한 하마스 수장 이스마일 하니예 암살 과정에 이란 내부인의 도움이 있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호주 매쿼리대학의 카일리 무어-길버트 연구원은 이란 내부에서 드론 발사가 가능했고, 이란 정권에 대한 국민들의 불만이 암살을 도왔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무어-길버트 연구원은 이란 정부의 탄압으로 이란 내부에서 이스라엘에 대한 지지가 늘어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는 이란 정권에 대한 혐오가 이스라엘에 대한 지지로 이어지고 있음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