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병재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건강 악화로 인해 응급실에 다녀온 사실을 공개하며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그는 간수치 수치가 평균치의 50배가 넘는 2000이라는 진단을 받았으며, 병원에서 긴급 수술 가능성까지 언급했다고 밝혔다.
유병재는 입원 후 유규선과 함께 병원에 간 사실을 전하며, 유규선이 다이어트약 '삭센다'를 진료받는 모습에 당황했던 일화를 공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현재 금주를 하고 있으며 건강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