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와 이혼 후 발리에서 딸과 함께 생활 중인 통역가 이윤진이 한국에 돌아와 근황을 전했다.
이윤진은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서울 모든 게 다 신기한 서울"이라며 고국에 온 감동을 밝혔다.
최근 발리에 새로 오픈한 호텔에서 호텔리어로 일하고 있다는 근황을 전한 이윤진은 오는 7월 첫 방송되는 TV조선 파일럿 예능 '이제 혼자다'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윤진은 지난 3월 이범수와 이혼 조정 중인 사실을 공개하며 이범수가 아들과의 연락을 막고 자신과 딸을 집에 못 들어가게 했다는 등 충격적인 폭로를 이어갔다.
이에 이범수 측은 소송 안에서 직접 주장과 반박을 통해 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