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빅리거 대인 더닝(29, 텍사스 레인저스)이 2024시즌 부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시즌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며 텍사스의 에이스로 자리매김했지만, 올해는 부상과 부진으로 선발에서 밀려나 불펜으로 밀려났다.
불펜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며 벤치의 신뢰를 잃어가는 모습이다.
텍사스는 이미 탄탄한 선발진을 구축하고 있으며, 더닝의 선발 복귀는 쉽지 않아 보인다.
더닝이 다시 예전의 모습을 되찾고 텍사스 선발진에 합류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