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배우 박은혜가 자신의 집에서 뱀 허물을 발견하며 겪은 공포스러운 경험을 공개했다.

박은혜는 며칠 만에 집에 돌아와 휴지통 옆에 뱀 허물이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관리실과 119에 연락했지만 뱀이 어디로 들어왔는지 알 수 없어 뱀이 나오기를 기다리는 불안한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다행히 뱀은 나간 것으로 보이지만, 박은혜는 여전히 긴장을 늦추지 못하고 있다.

박은혜는 뱀이 집에 들어온 것을 두고 "이번에 들어가는 작품이 대박이 나려나 보다"라며 긍정적인 해석을 내놓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