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은혜가 자신의 집에서 뱀 허물을 발견해 깜짝 놀랐다는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박은혜는 며칠 만에 집에 돌아와 휴지통 옆에서 뱀 허물을 발견했고, 소름 끼쳐 관리실과 119에 연락했지만 뱀의 흔적을 찾지 못했다고 합니다.
119에서는 뱀이 나갔는지 집 안에 숨어있는지 알 수 없다며 뱀이 나오면 연락하라고 했다고 합니다.
박은혜는 뱀이 나오길 기다리며 불안한 마음을 달래고 있는데, 이 사건을 계기로 "뭔가 일이 엄청 잘 풀리려나 보다"라며 스스로를 위로했습니다.
박은혜는 현재 쌍둥이 아들과 함께 살고 있으며, 지난 2018년 이혼 후 두 아들은 아빠와 함께 해외 유학 생활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