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올림픽 사격 여자 10m 공기권총 결선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김예지가 시크한 표정과 스타일로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팬들은 김예지를 영화 '존 윅'의 주인공 키아누 리브스에 비유하며 멋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는 김예지를 액션 영화에 캐스팅해야 한다고 극찬하며 '사격계 챔피언' 역할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인터넷에서는 김예지의 닮은꼴을 찾는 밈이 유행하며 만화 캐릭터 '주술회전'의 사토루 고조와 비교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