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올림픽 골프 경기가 1일부터 시작된다.
SBS 골프 해설위원 이보미는 남자부에서 안병훈과 김주형의 활약을 기대하며, 특히 안병훈의 경우 부모님인 안재형-자오즈민 부부의 올림픽 메달 계보를 이어갈지 주목된다고 밝혔다.
여자부에서는 미국 넬리 코다의 2연패 저지가 관전 포인트이며, 고진영, 양희영, 김효주의 메달 획득 가능성도 높다고 전망했다.
이보미 위원은 선수 정보와 코스 분석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재미있는 해설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