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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만에 온 기회인데' KIA '1차 지명' 김기훈, 시련 어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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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km/h 괴물 좌완 김기훈, 1군 복귀는 '시련'으로? 폭투와 제구 난조에 고개 숙였다!
KIA의 1차 지명 선수 김기훈이 1군 복귀전에서 ⅔이닝 3실점으로 부진하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이범호 감독의 기대를 받고 미국 유학 후 돌아온 김기훈은 148km/h의 강속구를 선보였지만, 여전히 제구 난조를 극복하지 못했습니다.
특히 3회초에는 폭투와 연이은 볼넷으로 1사 만루 위기를 자초했고, 허경민에게 싹쓸이 3타점 2루타를 맞으며 무너졌습니다.
1군 무대에서의 시련이 길어지고 있는 김기훈, 과연 언제쯤 기대에 부응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요?
2024-08-01 17: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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