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김시래가 새 팀 DB에서 짧은 머리로 변신하며 새 출발을 알렸다.

지난 시즌 발등 부상으로 수술을 받았던 그는 짧은 머리로 변화를 주며 농구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김시래는 팀 훈련에 합류한 지 4일 밖에 되지 않았지만, 빠른 회복세를 보이며 크로스 컨트리도 소화했다.

그는 DB에서 이선 알바노의 뒤를 받치며 팀 전력에 힘을 보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시래는 팀 최고참으로서 후배들에게 경험을 전수하며 팀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