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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막내’ 박상원 친형…“올림픽 금메달 꿈 동생이 이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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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황금막내 박상원, '전역했습니다' 농담으로 금메달 소식 전해… 가족들 눈물바다
2024 파리올림픽 펜싱 사브르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딴 박상원 선수의 가족들은 그의 우승 소식에 감격했다.
특히 어머니는 '잘하고 오라'는 말만 남겼던 아들이 금메달을 딴 후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보내자 펑펑 눈물을 흘렸다.
박상원의 친형 박광원 코치는 밤새 경기를 지켜보며 감격했으며, 절친한 친구이자 2020 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오상욱 선수와 함께 이룬 쾌거에 더욱 기뻐했다.
박상원은 한국에 돌아오면 가장 먼저 가족과 식사를 할 계획이며, 그의 취미는 야구로 특히 한화 이글스의 열렬한 팬이다.
2024-08-01 16:4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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