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구가 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에서 데뷔 이래 첫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로코킹'에 등극했다.
극 중 36년 모태솔로 큰형님 서지환 역을 맡아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변신,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 조사에서 4주 연속 출연자 화제성 1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엄태구는 허스키 보이스와 다정한 눈빛, 섬세한 표정 연기로 기존 로맨틱 코미디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캐릭터를 완성했다.
특히, 고은하(한선화 분)와의 달콤한 케미는 물론, 권율, 김현진, 양현민 등 다양한 배우들과의 조화로운 연기로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