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출신 배우 수지와 블랙핑크 제니가 영화관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두 사람은 지난달 31일 영화 '리볼버' 시사회에 함께 참석, 퇴장하는 모습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됐다.
특히 수지와 제니는 각각 화이트와 블랙 의상을 입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의 친분은 이번이 처음 공개된 것으로, 팬들은 깜짝 놀라며 궁금증을 드러내고 있다.
수지는 현재 넷플릭스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 촬영 중이며, 영화 '현혹' 출연을 검토 중이다.
제니는 오는 9일 블랙핑크 월드투어 영화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IN CINEMAS' 제작발표회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