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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울게요, 안죽었으니까” ‘부산 돌려차기’ 사건 영화화, 전효성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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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부산 돌려차기' 영화 주연… 사회적 메시지 담는다
지난해 사회적 공분을 일으켰던 '부산 돌려차기 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 '악마가 될 수밖에'(가제)가 제작된다.
가수 겸 배우 전효성이 폭행 피해자 역을 맡아 첫 영화 주연에 도전하며, 실제 피해자인 김진주 씨는 시나리오 자문에 참여한다.
이 영화는 묻지마 폭행, 보복 등 사회 문제를 다루며 내년 개봉을 목표로 한다.
2024-08-01 14: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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