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DOC 정재용이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 출연해 이혼 후 2년간 딸을 보지 못하고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고백했습니다.
정재용은 코로나19 후유증으로 폐 손상을 입었고, 생활고로 결혼반지까지 팔았다고 털어놓았습니다.
그는 딸을 보고 싶어도 경제적인 어려움과 스스로의 위축됨 때문에 딸을 만나지 못하고 있다고 토로했습니다.
방송에서 정재용은 딸을 만나지 못하고 있는 현실에 대한 자책과 안타까움을 드러냈으며, '꽃대디' 멤버들과 소속사 대표에게 쓴소리를 들으며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