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AC밀란의 전설적인 가문, 말디니家의 3세대인 다니엘 말디니가 AC밀란을 떠나 몬차로 이적했습니다.

할아버지 체사레와 아버지 파울로에 이어 AC밀란에서 뛰었던 다니엘은 주전 경쟁에서 밀려 임대 생활을 거치다 몬차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이며 팀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AC밀란은 다니엘을 이적료 없이 보내주는 대신 셀온 조항을 넣었으며, 이로써 말디니家의 AC밀란 역사는 당분간 끊어지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