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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미미 꺾은 데구치, 악성 댓글 자제 당부…'누구도 의미 없는 싸움 반기지 않을 것' [2024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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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구치, 악플에 눈물? '허미미 금메달 도둑질' 논란에 결국 SNS 호소
2024 파리 올림픽 유도 여자 57kg급 결승에서 허미미를 꺾고 금메달을 차지한 캐나다의 크리스타 데구치가 일부 한국 네티즌들의 악성 댓글에 대한 자제를 요청했다.
데구치는 "당신들이 아끼는 선수를 보호하려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의미 없는 싸움은 원치 않는다"며 "모든 선수는 최선을 다했고 서로를 존중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결승전에서 허미미가 위장 공격 판정으로 반칙패 당한 것에 대한 논란이 일며 데구치의 SNS에 악플이 쏟아졌고, 결국 데구치가 직접 나서서 자제를 요청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2024-08-01 1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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