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김영광이 유튜브 채널 '다까바'를 통해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김영광은 아내가 피부과 의사이며, 자신은 장가를 잘 갔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아내를 '미녀 의사'라고 칭하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만난 지 하루 만에 김영광의 '반강제적' 프러포즈로 결혼에 골인했다.
김영광은 아내의 유학을 잡고, 의사를 꿈꾸도록 응원하며 현재는 아내의 수입이 더 많다고 밝혔다.
또한, 아내의 차량이 3년 전 2억원에 현금 일시불로 결제됐다는 사실을 공개하며 부러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