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2024 파리 올림픽에서 12년 만에 한국 탁구에 올림픽 메달을 안긴 신유빈이 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경기 후 취재진에게 먼저 다가가 안부를 묻고, 90도로 허리를 굽혀 인사하는 모습이 화제가 되었다.

‘예의 바른 삐약이’라는 애칭답게 겸손하고 따뜻한 마음씨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바나나를 먹는 모습이 공개되며 귀엽다는 반응과 함께 바나나 광고 모델 제안까지 쏟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