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가 '쿠팡플레이 시리즈'에서 토트넘 손흥민과 유니폼을 교환하는 데 성공했다.
이승우는 2년 전에도 유니폼 교환을 시도했지만 실패했었기에 이번 성공은 더욱 의미가 깊다.
이승우는 손흥민과의 대화 내용은 기억나지 않지만, 집에 잘 보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승우는 토트넘으로 이적하는 양민혁에게 수비만 하다 끝나 아쉬움을 드러냈으며, 손흥민이 양민혁을 잘 챙겨줄 것이라고 응원했다.
이승우는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45분을 소화하며 공격 포인트는 없었지만, 번뜩이는 움직임으로 팬들을 열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