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이탈리아”…센느강서 결혼반지 빠뜨린 국대의 로맨틴한 사과법[파리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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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육상 스타, 파리 개막식서 결혼반지 잃어버리고.."센느강에 영원히 머물러요"
이탈리아 육상 높이뛰기 국가대표 잔마르코 탐베리가 파리올림픽 개막식에서 센느강에 결혼반지를 잃어버렸다.
그는 SNS에 아내에게 "우리의 반지는 사랑의 도시 파리 센강에 영원히 머물 것"이라며 로맨틱한 사과문을 남겼다.
탐베리는 2020 도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올림픽 금메달을 향한 제물이었는지 여부는 8월 11일 경기 결과로 확인될 예정이다.
2024-08-01 11:3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