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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철심 박힌 손목과 피치 못한 증량…유도 김지수의 눈물 젖은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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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눈물의 2024 파리올림픽.. "손목 부상 딛고 8강 진출, 아쉬운 마무리"
김지수는 2024 파리 올림픽 유도 여자 63kg급에서 8강 진출에 성공했지만, 8강전 패배 후 눈물을 보였다.
2021년 도쿄 올림픽에서 손목 부상으로 고전했던 김지수는 3차례 수술과 2년의 재활 끝에 파리 올림픽에 출전했다.
16강에서 세계랭킹 1위를 꺾는 저력을 보였지만, 8강과 패자부활전에서 연이은 패배를 당했다.
김지수는 한국으로 돌아가 손목 핀 제거 수술을 받고 2028년 올림픽을 준비할 예정이다.
2024-08-01 11: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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