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가 허리 부상으로 주사를 맞고 던지는 우완 투수 잭 플래허티를 영입했습니다.
플래허티는 올 시즌 뛰어난 성적을 거뒀지만, 주사 치료 이력 때문에 다른 팀들은 영입을 망설였습니다.
다저스는 팀 로테이션의 급한 불을 끄기 위해 플래허티를 영입했지만, 오타니 쇼헤이가 합류하는 내년에는 그의 필요성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다저스는 시즌 중 트레이드 선수와 계약을 체결하지 않는 정책을 고수해왔기 때문에, 플래허티 역시 1년 계약 후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