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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물난리 못 막았다며 간부 3명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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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수해 현장서 '분노 폭발'… 간부들 '짤렸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평안북도 신의주시를 방문해 현장에서 정치국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수해 대응 책임을 물어 간부들을 대거 교체했습니다.
김정은은 수해 대책을 소홀히 한 책임으로 평안북도와 자강도 도당위원회 책임비서를 비롯해 사회안전상(경찰청장)을 해임하고, 새로운 인물을 임명했습니다.
특히 김정은은 회의에서 '주요 직제 일꾼들의 건달사상과 요령주의가 정말 심각한 지경에 이르렀다'며 강한 질책을 퍼부었고, 이튿날 즉각적인 인사 조치가 이뤄져 북한 내부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2024-08-01 1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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