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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리뷰] "은퇴하길 잘했다"…'원조 어펜져스' 김정환X김준호, 男사브르 단체전 3연패 '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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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3연패, '원조 어펜져스' 김정환·김준호 해설위원도 함께 기뻐해!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 2024 파리올림픽 단체전에서 3연패를 달성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새내기 어펜져스' 도경동의 활약이 빛났으며, 김준호 해설위원은 도경동의 활약을 보며 도쿄올림픽 당시 자신의 모습을 떠올렸다.
경기가 끝난 후 김정환, 김준호 해설위원은 후배들의 활약에 자랑스러워하며 선수들의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구본길 선수의 누나 구아름 씨와의 전화 연결을 통해 구본길 선수의 둘째 아이가 태어난다는 소식이 전해져 훈훈함을 더했다.
2024-08-01 10:5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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