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 올림픽 혼합복식 동메달을 획득하며 '합법적 병역 브로커'라는 별명을 얻은 신유빈이 여자 단식 16강에 진출하며 '탁구 여제' 등극을 향한 도전을 이어갑니다.
3년 전 도쿄 올림픽에서는 17세의 나이로 최연소 출전했지만,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는 단식에서도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8강 진출을 노리고 있습니다.
특히 혼합복식 동메달 획득은 한국 탁구가 12년 만에 올림픽 메달을 획득한 쾌거로, 신유빈은 탁구계의 희망으로 떠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