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아가 가족여행 중 딸의 행동에 실망하며 SNS에 불만을 토로했다.
이상아는 딸과의 여행 계획에 대한 후회를 드러내며 '나보다 더 연예인 같은 딸, 어디 부담스러워 데리고 다니겠냐'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딸의 행동에 대한 서운함을 표현하며 '가족이라 잘해줄 필요 없는 거다, 안 해 이제 안 해'라며 씁쓸한 마음을 드러냈다.
다만, 동생과의 대화를 통해 마음을 진정시킨 듯 보였으나, '앞으로 난 독고다이다'라며 혼자만의 시간을 선언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