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팀 K리그와의 쿠팡플레이 시리즈 1경기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습니다.
손흥민은 왼쪽 측면 공격수로 출전하며, 최전방 공격수는 유망주 제이미 돈리가 맡습니다.
지난 시즌 최전방 공격수로 활약했던 손흥민은 이번 프리시즌 들어 측면 공격수로 포지션을 변경했습니다.
토트넘은 굴리엘모 비카리오, 페드로 포로, 데얀 쿨루셉스키 등 주축 선수들을 선발로 내세웠습니다.
팀 K리그에서는 양민혁이 선발 출전하며 토트넘 이적 후 첫 경기를 치릅니다.
손흥민과 양민혁의 만남은 토트넘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대결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