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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中왕추친, 탁구채 박살난 뒤 충격패 [파리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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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황제 왕추친, 32강 탈락 충격!… 사진기자 발에 채인 탁구채가 징크스?
탁구 남자 단식 세계 1위 왕추친이 2024 파리 올림픽 32강에서 탈락하는 충격적인 결과를 냈습니다.
전날 혼합복식 결승전에서 사진기자들에게 탁구채가 밟혀 파손된 아픔을 딛고 경기에 임했지만, 스웨덴의 트룰스 뫼레고르에게 2-4로 패배했습니다.
왕추친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과 2020년 도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마룽을 잇는 차세대 기대주로 손꼽혔으며,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4관왕을 차지하며 중국 탁구의 에이스로 자리매김했었습니다.
한편, 뫼레고르는 2021년 휴스턴 세계선수권에서 남자 단식 은메달을 획득했지만, 한국 선수 임종훈과의 경기에서 비매너 행동으로 논란을 일으켰던 선수입니다.
2024-07-31 19:2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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