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가대표 골키퍼 김영광이 웹예능 '다까바'에 출연해 아내와의 러브스토리와 억대 자차를 공개한다.
김영광은 20대 초반에 아내를 만나 1년에 4만 4천km를 오가며 롱디 연애를 했고, 현재는 아내가 운영하는 피부과 병원을 방문하며 팔불출 같은 모습을 보였다.
또한, '차 마니아'로 알려진 김영광은 첫 차부터 현재까지 차 연대기를 공개하며 일본 브랜드 차량 구매 당시의 당황스러웠던 사연을 전한다.
김영광은 K리그 역대 최고 연봉을 받았지만, 올해 초 은퇴를 결심하게 된 배경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