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가까스로 열린 철인3종, 센강에 다이빙한 선수들…“몸에 문제 없길”[파리올림픽]
image
v.daum.net
관련기사보기
파리 올림픽, 센강 수질 논란 속에 트라이애슬론 개최! 선수들은 안전할까?
2024 파리 올림픽 트라이애슬론 경기가 센강에서 열렸다.
100년 만에 파리에서 열리는 올림픽에서 철인3종 수영 경기 장소로 센강을 선택한 프랑스는 수질 오염 문제로 큰 논란을 빚었다.
2조원이 넘는 돈을 들여 대대적인 수질 정화 작업을 했지만, 대회 직전까지도 기준치를 초과하는 세균이 검출되어 선수들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끊이지 않았다.
안 이달고 파리 시장은 직접 센강에 뛰어들어 수영의 안전성을 홍보했지만, 폭우로 인해 수질이 불안정해져 경기 연기까지 이어졌다.
결국 31일 새벽 수질 검사를 통과하면서 경기가 진행되었지만, 선수들은 위장염, 결막염, 외이염 등의 질병에 노출될 위험을 안고 경기를 치렀다.
2024-07-31 18:56:24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