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가수 백지영이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를 통해 결혼 11년차 부부 생활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을 털어놓았다.

백지영은 "연애는 설렘과 밀당이 필요하지만, 결혼 후에는 편하게 지낼 수 있어 좋다"며 "오히려 떨어져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배우 정석원과의 결혼 생활에서 서로 바쁜 일정으로 자연스럽게 떨어져 있는 시간을 갖는 것이 오히려 관계 유지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 데뷔 25주년을 맞아 기념 앨범 발매 계획과 팬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예고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