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상상인증권 임태중 대표가 일신상의 이유로 돌연 사임했습니다.

임 대표는 지난해 4월 상상인증권에 합류해 9월 대표이사로 취임했으며, 내년 3월까지 임기가 남아있었지만 8개월을 남기고 물러났습니다.

회사 측은 경영 부진과 관련된 사임은 아니라고 밝혔지만, 시장에서는 경영 실적 부진에 대한 책임감을 느낀 사임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향후 상상인증권의 경영 방향과 실적 전망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