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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티엄셀즈, 율촌화학에 1.5조 계약해지 통보…이차전지 공급망도 캐즘 '후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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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배터리 소재 계약 파기, 이차전지 업계 '긴장'…율촌화학 주가 급락
GM과 LG에너지솔루션의 합작법인 얼티엄셀즈가 율촌화학과의 1조5000억원 규모 알루미늄 파우치 공급 계약을 일방 해지했습니다.
전기차 수요 둔화로 GM이 미시간주 배터리 공장 설립을 중단하면서 발생한 여파입니다.
율촌화학은 신사업에도 급제동이 걸렸고, 주가는 하한가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GM뿐 아니라 다른 완성차 업체들의 전기차 전략 수정 가능성을 시사하며, 국내 배터리 소재 업체들의 긴장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2024-07-31 17:3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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