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에 합류한 에릭 요키시의 KBO리그 복귀를 두고 키움 히어로즈 홍원기 감독이 진심으로 축하하며 극찬했다.
홍 감독은 "요키시는 상당히 까다로운 투수"라며 "좌우 타자들을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훌륭한 투수다"라고 칭찬했다.
요키시는 2019년부터 2022년까지 키움에서 뛰며 4년 연속 두 자릿수 승수를 기록했던 에이스였다.
홍 감독은 요키시의 복귀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건강한 몸으로 KBO리그에 복귀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