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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 시간 부족한 구단에 있기 싫어" 손흥민 있는다던 유망주, 토트넘에 정 떼고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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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분노 폭발! 팀 동료 브리안 힐, 지로나행… 토트넘과 결별?
토트넘에서 자리 잡지 못한 유망주 브리안 힐이 스페인 지로나로 임대 이적했습니다.
힐은 토트넘에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해 불만을 표출했고, 지로나에서 잠재력을 터뜨리겠다는 각오를 다졌습니다.
지난 시즌 토트넘과 맨체스터시티 경기에서 힐의 패스 미스로 인해 손흥민에게 역전골을 허용했던 일이 있었고, 이후 힐의 출전 시간은 더욱 줄었습니다.
결국 힐은 토트넘과 결별을 원했고, 지로나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024-07-31 17: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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