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최순실 딸 정유라가 객혈 사진을 공개하며 지지자들에게 후원금을 요청했다.

그는 병원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특히 딸의 퇴원과 어머니 최순실의 석방을 위해 돈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정유라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의 결혼 소식을 언급하며 '조민은 결혼식 날짜를 공개했는데, 조국은 실형을 선고받아 감옥에 갈 수도 있을 것'이라고 비꼬았다.

또한 '조국처럼 철판이 두꺼웠으면 좋겠다'며 '앵벌이'를 하는 자신을 자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