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전문의 양재웅이 운영하는 병원에서 환자 사망 사건이 발생하며 논란에 휩싸였다.
유족은 병원장 등 의료진을 유기치사 및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고소했다.
양재웅은 사과문을 발표하며 수사에 협조하겠다고 밝혔지만, 대중의 비난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이번 논란으로 인해 그는 출연 중이던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하차할 가능성이 높아졌고, 9월 결혼 예정인 하니도 악성 댓글 공격에 시달리고 있다.
양재웅의 형인 양재진 역시 연대 책임을 피할 수 없어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