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국가보훈부가 여성 독립운동가 4인을 8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했습니다.

김구 선생의 어머니인 곽낙원 선생을 비롯해, 신팔균 선생의 아내 임수명 선생, 이회영 선생의 부인 이은숙 선생, 의병장 허위의 재종손녀 허은 선생이 그 주인공입니다.

이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임시정부 지원, 서신 전달, 신흥무관학교 설립 지원 등 독립운동에 참여했으며, 보훈부는 이들이 항일투쟁의 역사에 분명한 발자국을 남긴 독립운동가라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