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한국 수영의 ‘황금세대’는 허상이었나… ‘진짜 경쟁력’ 검증하는 2024 파리 계영 800m에서 6위로 고개를 숙였다
image
m.sports.naver.com
관련기사보기
황금세대, 파리에서 빛 바랬나? '마린보이' 박태환도 울었을 부진
한국 수영의 '황금세대'로 불리는 황선우, 김우민, 이호준, 양재훈은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계영 800m 결승에서 6위에 그치며 기대에 못 미쳤다.
특히 황선우는 부진을 극복하지 못하며 주목을 받았다.
한국 수영의 전설 '마린보이' 박태환의 뒤를 이을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황금세대는 아직 세계 정상급 실력에는 미치지 못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들은 세계적인 수준과의 격차를 실감하고 더욱 노력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다.
2024-07-31 15:42:35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