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폭력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배우 동하가 3년 만에 새로운 소속사와 함께 활동을 재개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동하의 소속사 엠퍼시 엔터테인먼트는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동하가 현재 다수의 작품을 검토 중이며 차기작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하는 지난 2021년 학교 폭력 가해자라는 의혹에 휩싸였으나, 이를 부인하며 억울함을 호소했었다.
이번 활동 재개 소식에 팬들은 동하의 연기 활동을 기대하는 한편, 학폭 논란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