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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신의주 홍수 책임’ 물어 경찰수장·당 책임자 경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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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홍수 피해 책임 물어 '칼춤'… 사회안전상 경질, 구명조끼는 '패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폭우로 인한 홍수 피해 예방에 실패한 책임을 물어 사회안전상 등을 경질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직접 침수된 신의주 지역을 방문해 구명조끼 없이 보트를 탔으며, 현장 지도 후 곧바로 관련 책임자들을 해임했습니다.
특히 김 위원장은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며 책임자들을 엄중히 처벌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홍수로 신의주시와 의주군에서 4100여 세대와 농경지 3000정보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2024-07-31 15: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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