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가 넷플릭스 영화 '노 웨이 아웃: 더 룰렛'에서 도축업자 '윤창재' 역을 맡아 강렬한 변신을 선보인다.
공개된 스틸컷에서 이광수는 상처 분장으로 거친 비주얼을 완성, 섬뜩한 눈빛으로 긴장감을 자아낸다.
특히 '김국호(유재명 분)'를 죽이려는 잔혹한 모습으로 기존 이미지와는 다른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 기대를 모은다.
'노 웨이 아웃: 더 룰렛'은 희대의 흉악범 '김국호'의 목숨에 200억 원의 공개 살인 청부가 벌어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조진웅, 유재명, 김무열, 염정아 등이 출연한다.
오는 31일 디즈니+와 U+모바일tv에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