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가 선수단 정리를 위해 6명의 선수를 방출했습니다.
2019년 드래프트 출신인 투수 오동욱과 포수 김현우를 비롯해 포수 서정훈, 내야수 이성원, 외야수 권동욱, 김준석까지 총 6명이 육성 말소됐습니다.
오동욱은 2020년과 2021년 1군에서 뛰었지만 올해는 1군 등판 기회를 얻지 못했습니다.
김현우는 2019년 롯데에서 한화로 트레이드됐지만 1군 데뷔를 하지 못했습니다.
나머지 선수들도 1군 무대에서 기회를 잡지 못하고 팀을 떠나게 됐습니다.